오늘 대구 날씨 2021년 1월 29일
어제 오후까지만 하여도 많이 포근하던 대구 날씨였습니다.
점심먹고 자전거 타고 동네 한 바퀴 돌아도 기분 좋은 날씨 말이죠.
하지만 저녁부터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완전 칼바람입니다.
뉴스에서는 태풍같은 바람이라고 표현을 하더군요.
마자요.
완전 태풍처럼 쉐찬 바람들이 불더라구요.
코로나로 집에 있는 기간이 많아져 확찐자가 된 바람에 날려가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연약한 사람들은 바람에 날려 갈 것 같더라구요. ^^
오늘도 기온은 많이 낮은 듯 합니다.
특히 바람이 불어 더욱 춥게 느껴지네요.
마실을 나오니 우편 배달을 하시는 우체부를 보았는데요.
택배 기사님들은 그래도 차로 배달을 하지만
오토바이로 배달하시는 모습이 너무 추워 보이시더군요.
오늘의 대구 날씨라고 합니다.
한 낮인데도 -3도라는 차가운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0도까지는 올라가지만 대체로 춥네요.
바람도 초속 7m로 조금 빠르게 불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추운것 같아요.
햇볕이 드는 창가에 앉아 있으면 따사로운데 말이죠.
그럼 이번주 주말 대구 날씨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도 새벽에는 -7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네요.
오늘 대구 날시에 비하면 많이 따사해지네요7.
오후에 온도가 1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말이죠.
오전에는 맑음으로 나왔다가 오후에 점차 흐려지는 분위기네요.
모레 대구 날씨인데요.
1월의 마지막날인 31일이 되겠습니다.
모레도 내일과 비슷한 날씨가 될 것 같습니다.
아침엔 토요일보다 조금 포근하겠네요.
하루종일 전체적으로 구름은 많은 듯 하네요.
아이들과 함게 나들이 가기에도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바람이 안 불어 너무나 다행인 듯 합니다.
겨울에 바람이 부는 것은 너무 추워요.
빨리 따사로운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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